도봉구,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사회복지인 놀자 잇자 터놓자’ 개최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2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복지인 놀자 잇자 터놓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예우를 더하기 위해 이색적인 레드카펫 행사를 새롭게 도입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수어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84곳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대상에는 현장 최일선의 사회복지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기관 관계자, 복지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 그리고 우수복지기관 6곳이 포함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치유 먹거리 체험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레드카펫을 밟은 한 사회복지 종사자는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위로받고 진정으로 예우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