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스마트 양평톡톡’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 선정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의 '스마트 양평톡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행정 효율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 서비스 개선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선정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행정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군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은 물론, 군의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스마트 양평톡톡'을 이용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공공서비스 예약,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결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입, 군정 소식 안내 등 다채로운 행정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개별 누리집이나 시스템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들을 카카오톡에서 통합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고, 챗봇을 통해 자주 묻는 행정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담당자의 단순·반복적인 안내 업무를 줄여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했다.

2023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양평톡톡'은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현재 4만 7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하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스마트 양평톡톡'의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 양평톡톡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여러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스마트 양평톡톡'의 챗봇 기능을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질문과 답변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을 이해하고 관련 행정 정보를 찾아 안내하는 기능을 개선하여, 생활 및 행정 분야 문의에 대한 24시간 정보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