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에서 취업까지…고양시, 청년의 날 맞아 ‘청년주간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청년주간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취업 및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힐링'과 '역량 강화' 두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강좌 '청년밥상', 자신의 취향을 담은 향수를 직접 만드는 'MBTI 향수 만들기' 클래스, 그리고 지친 몸과 자세를 교정하는 '체형리셋'이 마련된다.

취업과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최신 채용 트렌드로 떠오른 AI 면접에 대비하는 '취업특강'과 함께, 웹툰작가 닥터베르를 초청해 진로 탐색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명사특강'이 열린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MBTI 향수 만들기'와 닥터베르 작가의 '명사특강'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향기로 표현하는 과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닥터베르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은 청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전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고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 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서 진행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내일꿈제작소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동시에, 취업과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