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손잡고 요양병원 감염관리 강화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부천세종병원과 협력하여 관내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인다.

시는 지난 10일 광명시 감염병대응센터에서 부천세종병원 공공의료사업팀과 함께 '지역책임의료기관 연계 요양병원 CRE 감염증 감소전략'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 7월 구축된 요양병원 중심 감염관리 네트워크에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전문성을 더해, CRE 감염증의 의료기관 내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CRE 감염증은 항생제 치료가 어려운 내성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서의 지속적인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실무협의에서는 △광명시 CRE 감염증 발생 현황 및 요양병원 감염관리 여건 공유 △요양병원 감염관리 교육 및 현장 자문 운영방향 △기관별 개선 과제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광명시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부천세종병원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 현장 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고 의료기관 간 정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 단위 협력을 강화하여 CRE 감염증의 의료기관 내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협력이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과 협력해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