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와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의 미소,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균형 있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우 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등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교사들이 오롯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교육과장과 의정부 학운위네트워크 김현경 부대표는 '교육공동체 공동 실천 약속'을 선언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연수에서는 '숫자로 보는 침해 현황', '교권보호 5법', '사례별 교권침해', '신고 시 처리 절차', '학부모의 실천 역할' 등 5가지 핵심 주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10월까지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마음이음서클'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공동체 회복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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