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산동 주민총회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지산동 주민들의 주도로 마을의 미래를 그리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8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지산동 주민총회’가 5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는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였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 7개의 사업이 총회에 상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우리 동네 사용 설명서 △지산동 스마트 어르신 △좌울 어울림 마당 △디지털 행정게시대가 포함됐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우리 동네 벽화 다시 그리기 △지산 건뇌백세 아카데미 △지산 초록지기들의 나무 돌봄 행사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병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지산동의 밝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담기는, 더욱 살기 좋은 지산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승희 지산동장 역시 “주민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노력이 지산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지산동의 변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