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보정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신촌중학교 및 신촌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손잡고 진행한 '자녀와 함께 걷는 시간' 맞춤형 양육자 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와 유해 정보 노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 내에서 양육자가 올바른 성 가치관을 지도하고 자녀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성교육 전문강사인 유지영 강사가 초청되어 강의를 이끌었다. 강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이 사전에 제출한 실제 고민과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성폭력 예방 수칙과 사춘기 자녀의 신체·심리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화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현장에는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도 직접 방문해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이사는 “부모와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이 건강한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재단과 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정청소년문화의집은 학부모 교육과 더불어 독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청소년과 양육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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