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국제교류 협력 강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보자로프 하이룰로 페르가나주 주지사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보자로프 주지사의 일정에 맞춰 성사됐다. 양 도시 간 첫 공식 교류 자리로, 각 도시의 현황과 주요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페르가나주와 중부대학교 간 유학생 교류 현황이 공유되며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민경선 시장은 “중부대학교와 페르가나주가 추진하는 유학생 교류는 양국 학생들에게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고양시와 페르가나주 간 교류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보자로프 주지사는 “고양시의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양시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번 간담회를 시발점으로 삼아 유학생 교류를 포함한 다각적인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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