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배드민턴선수단,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서 금2·동2 쾌거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국내 최고 권위의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전현직 국가대표와 전국 정상급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자일반부 단식에서는 이동근 선수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승리는 고양시청의 단식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어 열린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김재환 선수가 구로구청 김혜린 선수와 한 팀을 이루어 출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또 하나의 금메달을 고양시에 안겼다. 두 선수의 완벽한 호흡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남자일반부 복식 부문에서도 고양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세웅·김건국 조와 김재환·김사랑 조는 치열한 토너먼트를 뚫고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 공동 3위에 입상하며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고양시청은 명실상부한 복식 강호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한국배드민턴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어 수많은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실시간 댓글과 응원을 통해 고양시청 선수단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성과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실업 대항전에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선수단이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선수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