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평가,‘우수상’수상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되었으며, 전국 2만7천여 개 배분사업 수행기관 중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158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이 중 전국 4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차지하며 인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생생지락 그리고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 982명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맞춤형 사업,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간과 관,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웃 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과 주민이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부평구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