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자월면 주민총회 개최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 자월면이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일 자월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약 250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월면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활동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펼쳐진 자월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풍물과 색소폰 공연은 총회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 경과 및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7년 주민자치회 참여 예산 사업에 대한 안내와 투표 결과가 발표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진헌 자월면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더욱 살기 좋은 자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