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의장, AMAT와 면담, “오산 반도체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되길”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의회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와 손잡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거점 구축에 나선다. 오산 가장동에 건립 중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면담이 10일 진행됐다.

이날 면담에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와 박광선 AMAT 코리아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건축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AMAT 컬래버레이션 센터는 엔지니어, 고객사, 협력사, 학계가 한 공간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R&D 협업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욱 의장은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오산을 대표하는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과 기업 간 협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의회 역시 첨단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산 가장동 157-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해당 센터는 약 2만 1천㎡ 규모의 부지에 건립되며, 오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8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여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연결하는 연구개발 허브로서 반도체 기술 혁신과 국내 산업 생태계 협력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