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2026년 지혜학교’ 수강생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이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지혜학교-비움의 물리학, 정돈의 인문학'의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주방, 청소, 음료, 스포츠, 도시, 동식물 등 친숙한 주제를 다루며 일상 속에 숨겨진 과학적 진리를 발견하고, 이것이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강좌는 과학과 예술, 도시와 문명의 관계, 그리고 생명과 사회의 연결성을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방식과 인문학적 통찰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지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용인 시민 50명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과학은 교과서나 연구실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과학이 삶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수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