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성단체협,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꾸러미 나눔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남해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는 회원 24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사랑의 김치 및 생필품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력의료기관 협약사항 공유, 목도리 나눔, 임원 임기 운영, 신규 회원단체 영입, 제9회 경남 여성한마음대회 참여 등 협의회의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10월 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여성한마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동행, 목도리 나눔'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목도리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단체별로 나눔처를 추천받아 대상자를 조정하기로 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대한 평가와 의견 수렴 과정도 거쳤다. 회원들은 행사 참여 소감과 개선점, 향후 추진 희망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을 모색했다.

정기회의 후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는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치와 생필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이 물품들은 각 단체가 추천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경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와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여성단체 활동 지원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