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 양춘이랑 여름방학’ 성황리에 마무리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한 여름방학 대표 축제 '2026 양춘이랑 여름방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 7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특히 체험 행사 참여율은 전년 대비 46.1%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양춘이랑 여름방학'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양평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매력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알리고, 이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양평군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보드게임 형식의 스탬프 투어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1일 시작된 체험 행사에는 7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총 555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380명이었던 참여자 수보다 175명 증가한 수치로, 46.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동반 가족을 포함하면 7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번 행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와 함께 8월 한 달간 진행된 보드게임형 스탬프 투어에도 15개 체험 업체가 참여하며 총 409명이 관광지와 체험 시설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는 양평군 지역 내 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자의 82%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9%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평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응답자 전원이 행사 참여를 위해 양평을 방문했다고 답해, 가족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데 행사가 효과적이었음을 증명했다.

양평군은 이번 행사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체험 행사를 더욱 확대하고, 신규 체험 업체 발굴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양평군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양평에서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