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평택시 도시재생 주간 성과공유회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평택시 도시재생 주간 성과공유회’는 시민과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지역예술팀 ‘럭키패밀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평택시의 도시재생 성과 및 향후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는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2부에서는 전문가 포럼이 진행되어 도시재생 분야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도시재생 2.0’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사업 완료 후에도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한 과제와 미래 도시재생의 나아갈 길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3부 ‘도시재생 2.0 네트워킹 라운지’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에 직접 참여해 온 주민들이 주인공이었다. 평택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별 당면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성과공유회와 더불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평택의 미래를 잇다, 재생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주간이 운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신평, 안정, 신장 지역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도시재생 전문가 토크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도시재생에 참여해 온 주민들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거점시설의 운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평택시가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