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임학공원에서 ‘2026년 제7회 계양2동 주민총회 및 스마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2027년도 마을 발전 계획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주민총회에서는 2027년 자치계획안에 대한 찬반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가 함께 진행되었다. 총 867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794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2027년 자치계획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마을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는 일반참여형 부문에서 △안심 귀갓길 조성 △다목적 CCTV 설치 △방축공영주차장 개방화장실 설치가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동센터형 사업에서는 △지상주차장 노면정비 △마을야경산책과 불법촬영 OUT △마을게시판 설치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총회와 더불어 열린 ‘스마일축제’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떡메치기, 민화그리기,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색소폰 연주, 셔플댄스, K-POP 댄스, 태권도 격파 시범 등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명임숙 계양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 발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뜻이 담긴 2027년 마을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희 계양2동장 역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계양2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민총회와 축제는 계양2동이 주민 주도의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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