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 인천계양소방서 연계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운영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2일, 계양구 드림스타트 가족 41명이 인천계양소방서와 연계한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에 참여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관 체험의 날'이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실제 화재 및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어린이들은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실제 소방장비를 직접 다루어보는 귀한 경험을 했다. 한 어린이는 "소방관이 된 것처럼 실제 장비를 만져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오늘 배운 지진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을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위험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실제적인 행동 수칙을 체득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계양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