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2026년 신나는 역사 탐방 ‘그들이 지켜낸 나라,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탐방에는 중학생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현재의 K-컬처와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곳은 억압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열망을 지켰던 선열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는 장소이다.
이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으로 이동해 임시정부 수립 과정과 활동을 학습하며 대한민국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임시정부의 역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다.
탐방의 마지막 코스는 하이커그라운드였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역사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대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문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과거의 희생이 현재의 풍요로운 문화로 이어졌음을 실감하는 기회였다.
이두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거의 역사적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스스로 느끼고 자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역사관을 가진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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