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보건소가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 11일과 17일, 관내 운수업체와 남양주남부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터로 찾아가는 교육 및 합동 건강증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특성상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구강건강 관리법 안내와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 형성 방법을 교육했다. 더불어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를 활용한 음주 위험성 인식 개선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음주 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하여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진행하고, 개별 건강 상태에 맞는 1대1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관리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조언받을 수 있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찾아가는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근로자들이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