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밀양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17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41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달걀, 라면, 김, 과일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이 정성껏 담겼다.

회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생활 속 어려움이나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파악했다.

박이경 청도면 자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나눔을 실천해 준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