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운영해 온 ‘생수 나눔 냉장고’의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당초 9월 15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늦더위를 고려해 오는 9월 28일까지 추가로 운영된다.
‘생수 나눔 냉장고’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하루 한 병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나주시가 2024년부터 시행해 온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이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평구교, 금성산물레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대호수변공원, 빛가람호수공원 등 총 5곳에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 운영 연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늦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나주시는 연장 기간에도 기존 5개소의 생수 나눔 냉장고를 정상 운영하며, 생수 공급 및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수 나눔 냉장고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석 연휴 이후까지 운영을 연장한 만큼,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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