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용인지역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300대의 용인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검에는 용인지역협의회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차량의 배터리, 조향, 제동 장치 등의 핵심 부품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더불어 전구류, 와이퍼, 에어컨 필터와 같은 각종 소모품 교환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무상점검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돌발 상황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6일에도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장애인 운전자를 위한 별도의 무상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증진시키려는 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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