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칠곡군 꿀벌테마과학관에서 '2026 찾아가는 과학관' 3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간 과학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대구과학관의 핵심 사업이다. 올해는 거창, 영주에 이어 칠곡 꿀벌테마과학관에서 세 번째 운영을 맞았다.
특히 이번 3차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로봇 산업 이동형 전시와 댄스 로봇 공연, 과학 공연 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첨단 과학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생물 다양성, 생태, 기후 변화 등을 주제로 한 창의 과학 교육과 인공지능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다양한 과학 분야를 탐구하는 기회를 넓혔다. 로봇 산업 이동형 전시품은 9월 20일까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 누구나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칠곡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로봇과 AI 등 다양한 과학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과학 문화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 지역과 함께하는 과학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0월 대구전파관리소와 협력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 지역 야성초등학교에서 4차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