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우리술 품평회’ 참가하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참가 업체를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품평회는 통합 특별시 출범에 따라 참여 대상을 옛 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옛 광주 지역 주조장까지 확대하여 지역의 우수한 우리술을 새롭게 조명한다.

품평회는 탁주, 증류주, 약·청주, 기타 주류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8점, 출시 1년 이내 신제품을 위한 새술마루상 1점, 그리고 국민 품평단이 선정하는 인기상 2점 등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전남광주 지역에 주류 제조장을 두고 주류 제조 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서류 심사는 10월 중 참가 자격과 우리 농산물 사용 비중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11월 6일 광주에서는 전문가와 국민 품평단이 참여하는 본 심사가 열린다.

전문가 심사단은 우리술의 품질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국민 품평단은 출품작을 직접 시음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에 참여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국민 품평단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 시 누리집 또는 행사 운영 사무국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남도장터 온라인 판촉 행사, 각종 전시·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지원이 이루어진다.

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통합 특별시 출범으로 광주 지역 주조장까지 참여 범위가 넓어진 만큼 더욱 풍성한 품평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과 매력을 갖춘 제품을 발굴하고 남도 우리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업체는 전남광주통합특별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류 제조장이 소재한 시군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