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내 관광기업 6곳이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 개최한 로컬마켓에서 10개 참여 지역 중 매출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인양품 원그로브점에서 열린 ‘연결되는 시장 구황장’ 행사에 도내 관광기업 6곳을 참가시켰다. 이들 기업은 전국 각지의 로컬 기업들과 경쟁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의 ‘하동 밤파이’와 티 전문 브랜드 마이티티의 블렌딩티는 현장에서 조기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의령착한농장의 버섯 과자와 이음사회적협동조합 비아모의 버터샌드쿠키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들도 수도권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는 총 1,817건의 참여가 이루어져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 센터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댓글 참여를 독려하는 사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참여 기업들이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경험이 개별 기업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내 관광기업의 경쟁력이 수도권 대형 유통 플랫폼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유통 채널과의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수도권 유통 채널과의 연계를 더욱 확대하고, 도내 관광기업들의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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