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튼튼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악구 사회적경제시설 코워킹스페이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여러 기업이 한 공간을 공유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공용 시설을 함께 활용해 교류와 협업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사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 구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관악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난곡로 78번지에 위치한 '난향꿈둥지' 4층에 마련된 코워킹스페이스는 2인실 1개와 4인실 1개, 총 2개 공간을 입주 기업에게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일반적인 사무실 임대료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에 1회 갱신을 통해 최대 4년까지 안정적으로 사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단순히 업무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입주 기업들은 회의실, 휴게 공간 등 코워킹스페이스 내 마련된 공용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팀 활동, 정기 회의, 홍보 영상 촬영,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또한, 코워킹스페이스는 입주 기업 간의 활발한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여 새로운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장으로도 기능한다.
입주 기업 최종 선정은 제출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자세한 모집 대상,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일자리벤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관악구는 이번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을 포함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개발비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전문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워킹스페이스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고 협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사회에 굳건히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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