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과 시흥시서핑협회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서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재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웨이브파크를 거점으로 서핑 교육, 대회, 동아리 활동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현장에서 이어져 온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새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청소년진로문화축제에서 시흥시서핑협회의 지원으로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된 서핑 체험 부스는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협력의 중심에는 청소년 스포츠 동아리 '청상아리'가 있다. 2023년 중학생 중심의 수영 동아리로 시작한 '청상아리'는 2024년부터 서핑 활동을 병행하며 현재는 청년까지 참여하는 통합 동아리로 성장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서핑 체험·교육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청상아리' 등 서핑 동아리 활성화 △협회 주관 대회 및 행사 참여 연계 △축제·행사 운영 및 홍보 협력 △지도자·선수·청소년지도자 등 전문 인력 교류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참여 기반과 지역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협회는 전문 인력과 교육·대회 참여 기회를 지원하여 서핑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재단이 추진하는 국내외 청소년·청년 교류 사업과 서핑 체험을 연계하여 시흥만의 특색 있는 해양 레저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협력 경험과 '청상아리'의 활동이 체계적인 협력 기반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서핑이 청소년·청년의 성장 활동은 물론, 국내외 교류에서 시흥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가 되도록 협력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오승석 시흥시서핑협회장 역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청년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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