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계룡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계룡복합문화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보건복지 정책자문단과 함께 통합돌봄 사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식 위원장을 포함한 정책자문단 위원 3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2027년도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과 계룡시의 지역 여건에 맞는 서비스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질병이나 노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병원이나 요양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의료, 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한다. 관련 법률이 지난 3월 27일 시행되면서 전국 단위의 통합돌봄 체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 시행 이후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시민들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사업 운영을 위해 정책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추진에 필요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초고령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지역사회 내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관련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귀중한 의견들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정책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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