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쿠폰북으로 축제와 지역상권 잇는다 (창원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축제장 인근의 전통시장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화 쿠폰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 쿠폰북 운영에는 창동통합상가, 오동동상인회, 마산어시장, 가고파수산시장 등 총 68개 업체가 참여한다. 축제 방문객은 이들 참여 업체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참여 업체의 홍보 효과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폰북에 참여하는 업체와 각 업체별 할인 정보는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쿠폰북을 출력하거나, 축제 리플릿에 포함된 쿠폰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화 쿠폰북을 통해 많은 축제 방문객들이 인근 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누리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원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국화 전시를 중심으로 한 3·15해양누리공원, 바다 경관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합포수변공원, 그리고 청년층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 새롭게 조성된 해양신도시까지 총 세 곳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축제장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