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며 이러한 취지를 이어갔다.
이번 특강은 주민자치회 자체사업인 ‘평생교육 힐링마을 프로젝트Ⅱ’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주민들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
역사 전문가인 전세영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영화 ‘왕의 남자’와 관련된 단종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그와 얽힌 영월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심도 있게 풀어냈다. 참석한 주민들은 역사 속 인물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배우며 강연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이런 유익한 강의가 자주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선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 힐링마을 프로젝트Ⅱ’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연 2회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이 사업을 2027년까지 지속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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