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내가 사는 평택시티투어’ 추진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평택 시티투어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25명을 포함해 총 3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날 투어는 동삭동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어르신들의 나이와 이동 편의, 선호도를 고려해 자연과 문화, 역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가 준비되었다. 참가자들은 투어버스를 타고 서재지구 임시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농업생태원을 방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평택호관광단지와 지영희 국악박물관을 찾아 평택의 풍경과 지역 고유의 문화, 깊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이동을 돕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지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동삭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하게 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함께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활력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