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밤의 축제,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16일 저녁, 이상일 시장은 야시장의 개장식에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인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야시장이 어느덧 여덟 번째를 맞이한 것에 대해 감회를 밝혔다. 그는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시장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며, 이는 용인중앙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이 더욱 훌륭한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용인중앙시장 일대의 도시 재생을 위해 6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시민들께서 용인중앙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바뀌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떡볶이, 족발, 튀김, 케밥, 전, 쌀국수, 닭꼬치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전통주와 맥주 브루어리도 참여한다. 또한, 각종 액세서리, 키링, 배지, 키캡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마술, 퓨전국악, 유·청소년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 참여 노래자랑인 ‘나도 가수다’ 본선과 초청 가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같은 날,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문화·체험형 축제인 ‘김량장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전시, 인공지능 캐리커처, 다육이 체험 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생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마술, 난타, 퓨전국악 공연, 유·청소년 댄스 공연,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성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상일 시장은 개막식 후 기념 테이프 커팅과 케이크 절단식에 참여했으며,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시간 인근에서 열린 ‘김량장 페스티벌’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 시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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