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운영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간부공무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신규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각 직급별 역할에 최적화된 역량 개발을 목표로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증진하고, 구정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14일 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변화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경청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소통 방법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성과 촉진을 위한 코칭형 리더십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는 정책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강의와 함께 사례 실습,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신규공무원들을 위한 ‘대전 중구 온보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자치 △지역화폐 ‘중구통’ △기본통합돌봄 △평생학습 등 중구의 핵심 구정 정책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선화동 일대의 독립서점과 북카페, 청년 상권 등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특성과 정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규공무원들은 김제선 중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더불어 공직 사회의 기초적인 에티켓과 갈등 상황별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조직 적응과 동료 간의 유대감 형성을 적극 지원했다. 중촌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지역 창작자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중구는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의 조직관리 및 소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신규공무원의 직무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직자의 성장은 곧 조직의 발전이며,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품질 향상으로 직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