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7년 지역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증축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주시는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 총 20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증축하고 분석 기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준공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토양검정, 가축분뇨 퇴비 분석, 잔류농약 분석 등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로컬푸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화학적 안전성 검사에서 생물학적 안전성 분석까지 기능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부터 증축 관련 사전 절차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증축을 통해 총 344.11㎡ 규모의 시설이 새롭게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농업용수 분석실, 병해충 진단실, 유해물질 분석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러한 시설 확충을 통해 농업용수 분석, 병해충 진단, 유해물질 분석을 위한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농산물 안전성 관리의 전반적인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 생산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성 관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증축을 통해 분석 항목을 다각화하고 농산물 안전성 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