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8회 보육박람회’ 개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오는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8회 안양 보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가족과 보육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드는 초록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7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황토볼, 놀이용 모래, 편백나무를 활용한 오감 발달 체험뿐만 아니라 소방관, 파일럿 직업 체험, 증강현실 버스 체험, 찾아가는 목공 교실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활동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재활용 장난감 전시, 곤충·숲 체험, 분리수거 및 환경 모델 체험, 폐현수막을 활용한 패션쇼 등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소방서도 '꼬꼬마 119 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심폐 소생술 체험과 소방 안전 교실을 통해 행사의 유익함과 안전성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보육은 아이와 가족, 지역 사회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따뜻한 교류 속에 보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안양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