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안전통합센터, 재난 발생 대비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모의훈련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안전통합센터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와 같은 재난으로 인해 서버 파일이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해, 안전통합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도시 정보시스템 △방범 폐쇄 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시스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4가지 주요 정보시스템의 복구 능력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훈련 과정에서는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 서버에서 데이터를 삭제한 후 별도 장소에 보관된 소산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시스템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면밀히 검증했다. 특히, 안전통합센터 주관하에 유지관리업체와 전담 엔지니어가 참여하여 비상연락체계 가동부터 장애 접수, 보고 및 전파, 그리고 최종적인 데이터 복구 및 정상 동작 확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수원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각종 개선 사항을 철저히 보완하고, 재해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재난 대비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