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금천구가 오미생태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 공연 '오미생태공원 숲속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인 ‘감로천에서 오미까지, 자연 속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Chill한 자연에 갑자기 칠해진 문화예술’이라는 콘셉트 아래, 오미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공간에 음악을 더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공연은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미생태공원 내 금천정원지원센터 앞 데크에서 열린다. 전문 연주자의 깊이 있는 클래식 공연과 친근하게 다가오는 버스킹 공연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가을날 공원을 산책하며 음악을 감상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열린 문화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먼저 10월 23일과 24일에는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의 현악 4중주 공연이 두 차례 펼쳐진다. 서울네오예술단은 순수 예술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며 예술 인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클래식을 선보이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기의 풍성한 선율과 함께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미완예찬의 버스킹 공연이 네 차례 진행된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미완예찬의 출연진 세 명은 총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쉼표를 주는 버스킹 공연’을 콘셉트로 관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가을의 오미생태공원에 선사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공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음악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클래식의 깊은 선율과 버스킹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오미생태공원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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