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 선포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경인아라뱃길의 환경 정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해구 지회는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과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 법질서를 수호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석 특수임무유공자회 서해구 지회장과 유계열 인천광역시 지부장을 비롯해 구재용 서해구청장, 서해구 보훈단체 관계자,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김재경 서해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잠수 장비 전시를 관람하고, 아라뱃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수변 오염원을 정화하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곽용석 서해구 지회장은 “우리 단체는 국가보훈단체 중 유일하게 전문 재난 구조 역량을 보유하고 현장에서 이를 실천해 온 독보적인 단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을 기점으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지자체 및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범죄 예방 순찰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까지 지역사회 전방위 안전망을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가장 먼저 달려가는 ‘실천하는 국가보훈단체’로서의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곽 지회장은 ‘사회공헌활동 확대 선언문’을 통해 △아라뱃길 수중·수변 정화를 통한 생태계 복원 △재난 구조 특화 보훈단체로서 상시 인명구조 및 피해 복구 대응 체계 유지 △관계 기관과 협력한 주·야간 방범 순찰 및 범죄 예방 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능동적 국가보훈단체로의 도약을 포함한 4가지 핵심 결의 사항을 채택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해구 지회와 글로벌에코넷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향후 인천 서해구 지역의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공익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