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공직자가 직접 만드는 ‘인공지능 행정혁신’ 본격 시동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공직자 인공지능 코딩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 교육을 넘어 공직자가 직접 개발한 AI 해결책을 실제 행정에 적용하는 실행형 혁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 코딩을 활용한 행정 업무 개선, 시민 서비스 향상, 업무 자동화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원시 공직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오는 11월 6일까지 출품작을 제출해야 한다.

11월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4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며, 이후 2차 시연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이 최종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사례들을 전 부서에 공유하여 유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공직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행정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