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센터에서 공익활동가 및 비영리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특별강의 ‘인공지능 시대에 길을 잃지 않는 방법: 활동가에게 필요한 메타인지와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업무 도구로만 인식하는 것을 넘어, AI가 제시하는 정보의 오류와 편향을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구본권 AI와 리터러시연구소장이 진행한다.
구 소장은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한계와 편견을 짚어내고, AI에게 맡길 수 있는 업무와 사람이 직접 판단해야 할 영역을 구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강의는 센터가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인 ‘활동가 AI 클래스’의 연장선상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4회의 인공지능 실무 교육과 1회의 특별강의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문서 작성, 홍보, 자료 조사, 업무 자동화 등 AI의 실무 활용법을 배우고 AI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심화한다.
실무 교육은 박용 구구컬리지 이사장이 담당하고 있다. 이전 강의에서는 AI 비서 만들기, 검색 및 문서, 회계 자료 분석 실습이 진행됐다. 오는 29일에는 반복 업무 자동화 방법과 참여자 실제 업무에 맞춘 활용 과정 설계가 예정되어 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가들이 AI 활용 능력과 더불어 비판적 판단력을 갖추고,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어내 시민 소통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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