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사랑의 밥차,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한 끼 나눔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이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6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해 사계봉사단, 넝쿨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녹색환경 등 총 7개 단체가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소외계층과 어르신 400여 명에게 나누어주며 안부를 살폈다.

식사 제공과 더불어 이발 및 미용 봉사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외모까지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손선락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밥차 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을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5년부터 시작된 무료 급식 봉사활동으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식사 나눔은 물론, 이·미용 봉사까지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선 종합적인 지원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