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광주 광산구가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매개로 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김민영 작가를 초청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광산구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장덕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내 삶을 위한 독서모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독서모임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민영 작가는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이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도서관, 학교, 기업 등에서 독서토론 및 글쓰기 관련 강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하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민영 작가는 독서모임을 '느슨한 동행'으로 정의하며, 책을 매개로 참여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모임에서 나눌 깊이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구체적인 방법, 책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진행자와 논제의 역할, 그리고 모임의 성격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추천하는 노하우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상세히 다룰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광산구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새롭게 독서모임을 시작하거나 참여하고 싶은 모든 성인 주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13일까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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