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태도와 책임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적극행정 역량강화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구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기술 발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공직자의 본질적인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제선 중구청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인재 한국사회적자본연구소 대표가 '인간 삶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 - 태도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기술이 많은 업무를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문제를 대하는 공직자의 태도와 책임감이 행정의 질을 결정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구민의 입장에서 먼저 고민하고 행동하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AI 시대에도 인간적인 접근과 진심이 행정의 핵심임을 분명히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구민을 향한 진심과 책임감은 어떤 기술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직원들의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공직자가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운영,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수행 지원 규칙 개정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구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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