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40.8톤 매입… 농가 소득 안정 지원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안정적인 쌀 수급을 위해 2026년산 공공비축미 140.8톤 매입을 완료했다.

이번 매입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800kg 대형 포대 176개 분량에 달한다. 매입 대상 품종은 오대와 해들 두 가지로, 4개 동 7개 마을별로 순차적인 일정을 적용했다.

매입 가격은 올해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하여 최종 결정된다. 속초시는 농가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입 즉시 40kg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했다. 최종 매입 가격 확정 후에는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비축미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부정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 검정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공정한 매입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속초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