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강진사랑상품권을 함께 사용하는 파격적인 캐시백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강진군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이미 적용되는 7%의 선할인 혜택에 이번 행사 환급 10%를 더하면 소비자는 실질적으로 최대 17%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환급은 결제 금액의 5%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머지 5%는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행사는 총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차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2회차는 11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회차별 1인당 결제 한도는 50만원이며, 이에 따른 최대 환급액은 5만원이다. 즉,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2만 5천원,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최대 2만 5천원을 각각 돌려받게 된다.
현재 강진군에는 총 466곳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강진읍 시장을 비롯해 강진 중앙로상가,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등 주요 전통시장과 상권에 고루 분포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진군은 이번 합동 환급 행사가 지역 내 소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강진군의 협력을 통해 총 2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국에서 강진군만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이번 온누리·강진사랑상품권 연계 환급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재소비와 재방문이 활발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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