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체육 메달리스트들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지난 26일 서천군청 군수실에서는 유승광 서천군수와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그리고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 선수들을 위한 격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선수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제주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과 태권도 종목에 출전하여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건 선수들은 전국 무대에서 서천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태권도 종목에서는 김도현 선수가 남자 일반부 -80㎏급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육상에서는 서민준 선수가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선보였다. 이현우, 박태인, 박지원 선수 역시 종목별 메달을 추가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4x100m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며 서천군청 육상팀의 견고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육상 국가대표로 발탁된 서민준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했다. 대표팀은 38초43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전국과 아시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서천 체육의 이름을 빛낸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서천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의 스타 탄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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