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가족센터, 2026년 다문화 가족캠프 ‘경주에서 펼쳐지는 우리 가족 소통&합동 레이스’ 성료 (고령군 제공)



[PEDIEN] 경북 고령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대에서 ‘2026년 다문화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에는 고령군 내 31가정, 총 112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소통과 긍정적인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의 지원 아래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가족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 첫날인 24일에는 경주월드에서 가족들이 협력하여 완수하는 ‘스탬프 가족 미션’이 진행됐다. 이어서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와 연계하여 ‘가족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 가족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저녁에는 ‘다가치 다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명랑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관람하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문무대왕릉 앞바다에서 ‘우리가족 소원지 미션’을 진행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캠프 일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고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미션을 해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령군 내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령군 역시 고령군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족 및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사회 내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