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막지 못한 청소년의 열정…제22회 서남권청소년축제 성료 (목포시 제공)



[PEDIEN] 제22회 서남권청소년축제가 지난 24일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서남권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유스대로’를 주제로 '우리대로 우리답게 즐기고 우리가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청소년들은 무대와 체험 현장에서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청소년경연대회 'Stage ON'에서는 보컬,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팀들이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와 관련 기관이 운영한 68개의 체험 부스에는 축제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서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 흥미로운 체험 미션, 빙고 게임, 소망 메시지 나누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청소년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문화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