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청소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영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제2차 회의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8월 부시장을 주재로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건, 복지, 교육 등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구성된 바 있다.
이번 2차 회의에는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청소년 자살 예방 협력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통영시 보건소, 통영교육지원청학생위기상담신설센터,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의 고위기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료 및 심리 치료 연계, 보호 공백의 대안 마련, 대안 교육 및 생활 지도 등 각 영역별 다기관 통합 개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한 위기 상황 이후 각 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지원 현황을 토대로 체계적인 개입 방법과 후속 대책,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사회 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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